월드컵 아시아 예선(오만vs대한민국)-1957(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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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포츠 몰’은 9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오만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대한민국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오만을 상대로 승점 4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A매치 129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김민재는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을 치르게 된다.

홍명보호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홈에서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 감독 선임 대신 국내 감독을 선택한 것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정몽규, 홍명보 나가’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팀 분위기는 좋지 않다.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판이 담긴 걸개그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경기 후 김민재는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설전이 벌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스타 선수들을 내세웠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수비에서의 불안함이 문제였고, 지역 방어와 맨 마킹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하프라인 아래로 대부분의 선수가 내려앉아 수비적으로 나선 팔레스타인 팀의 빠른 역습에 허를 찔리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서도 세밀함이 부족했으며, 손흥민과 이강인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결국, 팔레스타인 상대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경기가 진행되었다. 손흥민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전에서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 한국 팀이 오만과의 경기에서 과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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